[ 네트워크 쉽게 이해하기 10편 ] OSI 7 Layer & TCP/IP Model Layer
이번에는 우리가 인터넷을 하기 위해서 가장 대표적인 네트워크 모델인 TCP/IP Model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TCP / IP 는 60년대 후반 부터 장비와 장비간에 통신을 위해 미 국방성 ( DoD : Department of Defense ) 에서
개발하여 만들어진 프로토콜 입니다.
TCP / IP 는 거의 모든 컴퓨터가 기본으로 제공하여 인터넷 표준 프로토콜입니다.
TCP/IP 역사를 보면 1974년 전송제어프로토콜 ( TCP : Transmission Control Protocol ) 이 나오면서
1981년 IP ( Internet Protocol )이 RFC791 표준으로 1982년 TCP/IP 가 표준 프로토콜로 지정 되었습니다.
우선 TCP/IP 를 보면 Open Protocol 로써 특정 기업이나 개인이 아닌 오픈되어 누구나 적용하고 보안 할 수 있으며
4개의 계층적 구조를 가지며 각 계층마다 독립적인 기능을 가지면서 다른 계층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구조입니다.
또한 다수의 네트워크와 장비에 대해 논리적 주소를 사용하면서 네트워트 ID와 호스트 ID를 구분하여 네트워크에서
장비를 구별할수 있게 됩니다.
TCP/IP 에는 계층적 구조를 가진다라고 했는데 그 구조를 보면 Application , Transport , Internet , Network
Interface 의 4계층을 대표하며 이를 좀더 세분화하여 계층화 한것이 OSI 7 Layer 입니다
3 Layer : Internet Layer 인터넷 계층이라고 하며 이때 대표적인 녀석 IP, IGMP, ICMP, Routing Protocol, ARP
IP ( Internet Protocol ) 로써 논리적 주소를 통해 최적 경로를 선택하여 데이터를 전송할수 있게 합니다.
이떄 Routed Protocol(IP, IPX, Apple Talk) 와 Routing Protocol ( RIP, IGRP, EIGRP, OSPF, IS-IS, BGP)를 제공
ICMP ( Internet Control Message Protocol ) 은 패킷 전송시 발생한 메세지와 에러 정보를 알려주게 됩니다.
ARP ( Address Resolution Protocol) 은 논리적 주소 ( IP 와 같은 ) 을 통해 상대의 MAC Address 을 찾습니다.
RARP ( Reverse ARP ) 는 ARP 반대 개념으로 물리적 주소를 통해 논리적 주소를 알려줍니다.,
4 Layer : Transport Layer 전송 계층이라 하며 데이터 전송시 전송 방식을 결정 합니다. 전송 방식 TCP, UDP
TCP ( Transmission Control Protocol ) 이며 Connection-Oriented 패킷 전송읋 제어하며 데이터 전송시 에러를 복수 할수 있으며 신뢰성을 가지게 됩니다.
UDP ( User Datagram Protocol ) 로써 Connectionless 패킷 전송 제어하며 데이터 전송시 발생한 에러를 복수 할수는 없으나 오버헤드가 적어 속도가 빠른 편입니다.
나머지 TCP/IP의 다른 계층에 대해서 OSI 7 Layer 를 통해 좀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의 정리
- Protocol : 두 대 이상의 장비가 통신하기 위한 절차나 규칙 등을 지정한 것 , 약속, 통신 규약, 협약을 의미한다
- TCP/IP : Transmission Control Protocol / Internet Protocol 의 약자이며 전세계적으로 가장 큰 네트워크인 인터넷의 표준 프로토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