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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Study/Network 쉽게 이해하기

[ 네트워크 쉽게 이해하기 12편 ] OSI 7 Layer, OSI 7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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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용하는 Internet의 Protocol에선 TCP/IP를 사용하지만 각 계층별 좀더 세분화 하여 계층화 한것이 


바로!! OSI 모델, 모형 입니다. 


OSI 는 Open Systems Interconnection Reference Model 의 약자로써 국제 표준화 기구(ISO) 에서 개발한 모델로,


컴퓨터 네트워크 프로토콜 디자인과 통신을 계층별로 나누어 설명한 것입니다.


우리는 OSI 모델을 OSI 7 Layer 또는 OSI 7 계층 모형이라고 하는 것이구요.


우선, Why? 왜 우리가 이런 복잡한 계층화된 모델을 알아야 하는 이유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그냥 단순히 전송버튼으로 인해 데이터를 보내면 되는데 7계층 구조를 따라야 하는 이유는,,


편지를 친구에게 보낼때 단순한 과정을 보면 편지 쓰고 보내고 받아서 읽으면 그만인데, 


그 과정을 좀더 디테일 하게 표현하게 되면


편지지 위에 편지를 써서 편지 봉투에 담아 주소를 적고 우체국에 가서 일반인지, 등기인지 결정하여 우표를 붙여


이젠 우체국 아저씨는 적혀져있는 주소를 확인하여 친구네에게 편지를 배달하고 친구가 자기한테 온 편지가 맞다면


편지봉투를 열어 안에 있는 내용물, 즉 편지지를 읽게 되는 것입니다.


마찮가지로 우리가 전송버튼을 통해 또는 통신을 통해 전달되는 메세지는 여러 절차를 걸쳐 전달한다는 것인데


이런 절차를 OSI 7 계층에서 다룬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 OSI 7 Layer 를 왜 공부하는지 이유가 나오겠죠?? 그 외에도 몇가지 이유가 있는데 정의해 보겠습니다.


1 번째 이유로는, 데이터 흐름을 알수 있다, 입니다.


각 계층별 기능과 역활을 통해 데이터 전달 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2 번째 이유로는, Trouble Shooting / 문제 해결 하기가 쉽니다, 입니다.


우리가 인터넷을 하다, 혹은 온라인 게임을 하고 있다가 갑자기 인터넷, 통신이 안된다고 하면

왜? 통신이 안되는지 알수 있다인데

제일 먼저 1계층의 물리적 계층, 케이블이 제대로 연결 되어 있는지 확인 한다입니다.

누군가 발로 케이블을 차서 케이블이 뽑혀있거나 끊어졌는지 확인을 통해 연결이 되었는지 보시고

그 다음 스위치나, 공유기, 모뎀등 장비의 전원이 제대로 공급되고 있는지 확인하시고

그 이후에 혹시 요금을 안내서 ISP 업체로부터 연결이 끊겼는지, WAN 상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시면

어디까지 통신이 되고 어디서부터 통신이 안된다는 문제점을 발견해서 문제해결을 할수 있겠죠?


3번째 이유로는, Standard 표준화 입니다.


네트워크 초창기 각 장비회사에선 경쟁우위를 다루기 위해 회사간 서로 다른 Protocol을 사용했습니다.

이전 Protocol 장에서 보았드시 장비와 장비, 컴퓨터와 컴퓨터간에 통신이 가능하려면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언어, 공용된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 즉, 서로 같은 Protocol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Protocol이 달라 통신이 안됬다는 것이겠죠?

그래서 OSI 7 계층에선 각각 계층마다 표준 Protocol을 정의하여 표준화한 모델입니다.

이로써 타 회사 장비간에도 통신이 가능해졌다 보시면 됩니다


OSI Model ]                                         출처 : http://royal.pingdom.com/




오늘의 정리


  • OSI ( Open Systems Interconnection Reference ) 7 Layer Model 은 TCP/IP 모델을 좀더 세분화 하여 계층화 시킨 모델로써 이를 통해, 데이터 흐름, 문제해결, 표준화되었다. 하지만 실질적 모든 계층에 따라 통신하는 건 불가능하므로 인터넷을 통해 통신시 사용되는 모델 은 TCP/IP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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