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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News/Computing

IT리더의 조언 | 올해 주목해야 할 3대 IT이슈 外, IT 진로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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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리더의 조언 | 올해 주목해야 할 3대 IT이슈 外

2013.05.27

‘IT리더 100명에거 묻는다’

소냐 크리스티안

직책 : CIO
회사 : 웨스트 조지아 헬스(West Georgia Health)

이번 달 프리미어 IT리더 100명(Premier 100 IT Leader)에 선정된 웨스트 조지아 헬스의 소냐 크리스티안이 IT가 올해 해결해야 할 당면과제와 커리어 패스에 대한 질문에 답했다.

Q. 올해 IT부서가 해결해야 할 주요 이슈들로는 어떤 것들이 있나?

다음의 3가지를 참고하기 바란다. 이 3가지는 올해 해결하지 않더라도 적절한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첫째, 모바일 기기 통합이다. 모바일 기기 사용은 사용자가 자신의 애플리케이션에 접근하는 방식에 어떻게 영향을 끼치나? 당신은 BYOD의 어느 위치에 있나? 다운로드 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을 통해 애플리케이션 제품군을 제공하고 있나? 현업 사용자들은 모바일 기기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면서 개인용과 업무용 컴퓨팅 요구를 수용할 수 있는 하나의 기기를 사용하고 싶어한다. 당신의 회사는 이에 대해 적극적인가? 그렇지 않으면 이를 금지하고 있나?
조직 홍보 또는 금지합니까?

둘째, 클라우드 컴퓨팅이다. 대부분의 회사들은 프라이빗, 퍼블릭, 하이브리드, 어떤 형태든 간에 클라우드 컴퓨팅을 사용하고 있다. 당신 회사의 클라우드 인프라는 회사의 요구 사항을 지원하는 데 최고라고 생각하나? 퍼블릭 클라우드로 호스팅된 회사 기밀 정보가 유출될 가능성이 있나? 반대로, 퍼블릭 클라우드 호스팅으로 저장된 데이터를 위한 프라이빗 클라우드 인프라에 돈을 너무 쓰고 있지는 않나?

셋째, 비즈니스 개발이다. 회사에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 줄 기술을 활용하고 있나? IT는 회사에 목표에 부합해야 할 뿐 아니라 회사를 위한 새로운 전략 개발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

Q.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몇 년을 일했다. 앞으로 애널리스트와 개발자 중 어떤 분야가 더 유명할 지 궁금하다.

2가지 길 모두 발전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두 분야의 경력을 두루 갖춘 사람이 더 유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새로운 애플리케이션들은 항상 만들어지고 있으며 특히 모바일 환경에서 더욱 그렇다. 훌륭한 애널리스트란, 고객의 요구를 전달하고 바꾸는 방법을 잘 아는 사람이다. 개발 기술을 가진 사람은 그 요구를 수용해 기업에 이익이 되도록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 2가지 분야에서 모두 기술력을 갖춘 사람이라면, 더욱 신속하게 프로젝트 장애 요소를 제거해 추진할 수 있을 것이다.

Q. 컴퓨터학부를 갓 졸업한 사람이고 전공을 살리고 싶다. 지금까지 제안 받은 직장들은 하나같이 저임금인데다 재미도 없어 보였다. 원래 이 분야기 이런 건지 잘 모르겠다.

초장기에서 중기로 가는, 성장하는 회사 중 하나에서 기회를 찾길 바란다. 당신의 IT실력에 비즈니스 전문성을 더하라. 대부분의 기업들은 조직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있다. 기술적인 능력은 종종 해외에서 아웃소싱할 수 있다. 비즈니스 전문성은 회사에서 당신이 정말 가치있는 존재로 만들어 주는 ‘덤으로 갖춘 기술’이다.ciokr@idg.co.kr 출처 : http://www.cio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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