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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News/Science

하늘이 파란 이유 [과학 지식]하늘이 파란 이유와 노을이 붉은 이유, 구름이 하얀 이유 지식 / science 1. 하늘이 파란 이유 사람의 눈은 가시 광선을 감지하는 감도가 가장 높은데, 이는 태양에서 지구에 복사되는 빛 중 가시광선의 광량이 가장 많이 때문이다. 가시광선은 파장이 긴 쪽에서는 붉은색 계열을 띄우며 파장이 짧은 쪽에서는 보라색 계열의 색을 띄우며, 파장의 길이는 단색광인 경우 700~610nm는 빨강, 610~590nm는 주황, 590~570nm은 노랑, 570~500nm는 초록, 500~450nm는 파랑, 450~500nm는 보라로 감지된다. 빨강보다 파장이 긴 0.75μm~1mm는 적외선(=열선), 보라보다 파장이 짧은 100~370nm는 자외선(=화학선)으로 분류된다.때문에 같은 거리를 이동한다면 .. 더보기
미래의 사무실, 하나쯤…IT기기, 미래엔 이렇게? 사무실에 하나쯤…IT기기, 미래엔 이렇게?정윤희 기자/ yuni@zdnet.co.kr 2013.09.06 / AM 08:27 플렉서블 , 스마트워치 , 투명 스마트폰구부러지는 터치 스크린, 슬라이드 키보드, 3D 데스크톱에 투명 스마트폰까지…. 멀지 않은 미래에는 이러한 하이테크 IT기기들을 흔히 볼 수 있을 지도 모르겠다. 씨넷재팬은 최근 미래의 IT기기 예상 디자인을 소개하고 나섰다. 이미 개발 사실이 알려진 상품에서부터 상상만 하던 제품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우선 구부러지는 터치스크린 노트북이다. 해당 사진은 인피니트테크인포닷컴이 오는 2020년 사용할 것으로 예상한 노트북 콘셉트디자인으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와 음성인식을 채용한 모델이다. 이때쯤이면 6G 통신규격을 사용하고 550Mbps 속도의 와.. 더보기
아리랑 5호 발사 성공, “재해 재난 환경 감시에 적극 활용” 아리랑 5호 발사 성공, “재해 재난 환경 감시에 적극 활용”[2013-08-23 10:56:00] 사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아리랑 5호 발사 성공’ 아리랑 5호가 발사 성공으로 화제다. 지난 22일밤 11시 39분쯤 러시아에서 아리랑 5호가 발사돼 23일 오전 5시 36분쯤 국내 지상국과 첫 교신에 성공했다. 앞으로 아리랑 5호는 낮과 밤 하루 두차례 한반도 관측이 가능하고 영상레이더를 탑재해 악천후에도 관측이 가능하도록 설계 됐다. 또 재해, 재난이나 환경 감시에 활용될 예정이며 북한 핵 감시에도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항공우주시스템 관계자는 “다목적실용위성 5호는 해양 유류사고, 화산 폭발 같은 재난 감시와 지리정보시스템 구축 등에 활용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아리랑 5호 발사 성공’ 소식을 접.. 더보기
초대형 태양 폭풍, 지구돌진...전력망 초비상 초대형 태양 폭풍, 지구돌진...전력망 초비상손경호 기자/ sontech@zdnet.co.kr 2013.08.22 / AM 11:08 코로나 질량 방출 현상 , 태양 폭풍전 세계 전력망과 위성통신을 마비시킬 수 있는 초대형 태양 폭풍이 지구로 향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씨넷은 미국 항공우주국(나사)이 지자기장 폭풍이 태양으로부터 지구로 향하고 있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나사는 미국 시간으로 20일 아침부터 대량 코로나 질량 방출 현상을 포착했다. 코로나는 태양의 대기로 주기적으로 폭발한다. 이 과정에서 발생한 물질이 지구까지 전달되는 것은 코로나 질량 방출이라고 부른다. 평상시에도 태양의 분출 물질은 지구에 도달하나 대개는 지구의 자기장이 이 물질들을 튕겨내 특별한 일이 발생하지는 않는다. ▲ 코.. 더보기
뒷목 잡는 스포츠 오심, “이거면 걱정 끝” 뒷목 잡는 스포츠 오심, “이거면 걱정 끝”백봉삼 / paikshow@zdnet.co.kr 2013.08.13 / PM 06:13 freeD , 스포츠 , 오심 축구, 야구 경기에 있어 팬들이 가장 분노하고 참지 못하는 게 바로 심판들의 오심이다. 찰나의 순간을 잡아내야 하기 때문에 스포츠 경기에 종종 오심이 발생하기 마련인데, 심지어 올림픽이나 월드컵 같은 국제 경기에서 일어나는 오심은 한나라 온 국민을 절망에 빠뜨리기도 한다. 하지만 이처럼 경기 결과를 뒤집을 수 있는 오심을 막는 데 효과적인 기술이 개발돼 향후 스포츠 업계에 큰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주요 외신이 소개한 이 기술은 미국의 한 개발사가 만들어낸 ‘freeD’라는 이름의 기술이다. 마치 새가 위에서 돌면서 내려다보는 것.. 더보기
1인 비행장치 ‘제트팩’, 시험 비행 1인 비행장치 ‘제트팩’, 시험 비행이도원 / leespot@zdnet.co.kr 2013.08.19 / AM 09:34 마틴항공 , 뉴질랜드 , 제트팩세계를 겨냥한 혁신 상품으로 꼽힌 1인 비행장치 ‘제트팩’이 약 4년간의 시험 비행 승인을 기다린 끝에 하늘을 날개 됐다. 19일 로이터 등 해외 주요 외신은 뉴질랜드의 마틴항공이 ‘제트팩 프로토타입 P12’의 시험 비행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뉴질랜드 정부는 약 4년 만에 해당 제트팩의 시험 비행을 승인했다. 조정자가 등에 맬 수 있도록 설계된 제트팩은 200마력의 출력을 자랑하는 피스톤 방식의 가솔린 엔진과 2개의 팬이 달려있다. 또 약 110km/h 속도와 비행 고도는 1km를 유지할 수 있다고 전해졌다. ▲ 마틴항공이 개발한 1인 비행.. 더보기